국립 자연휴양림 예약(숲나들e 예약, 성수기, 홈페이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하면서 여름휴가를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계신가요.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해 소개드리면서 예약방법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전국에 국립자연휴양림은 46개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립 121개, 사립 10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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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모든 자연휴양림 시설을 예약할 수 있는 숲나들e 홈페이지는 숲속의집, 야영테크, 오토캠핑, 휴양관, 탐방로 등의 시설 예약을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자연휴양림은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요. 국립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야 갈 수 있습니다. 인기 시설은 조기 마감되므로 서둘러 예약하세요.

국립 자연휴양림 예약 방법

1. 국립자연휴양림은 숲나들e라는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회원가입후 로그인을 우선 해주세요.

숲나들e 홈페이지 바로가기

숲나들이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foresttrip.go.kr 입니다.

숲나들이 고객센터 : 1588-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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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약 자녀가 있다면 마이페이지>나의정보에서 자녀 인증을 합니다. 1명의 자녀가 있어도 인증을 해주세요.

우선예약은 장애인, 실버(65세 이상), 다자녀우선,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고객, 아세안자연휴양림에 해당됩니다. 해당되지 않는다면 일반 예약으로 합니다.

3. 먼저 지역을 선택하고 날짜를 선택합니다. 가고자하는 사람의 인원을 선택합니다. 

4. 조회를 누릅니다.

5. 예약가능 시설만 보기를 선택합니다. 조회된 결과는 운영 주체가 사립이라고 뜹니다.

6. 휴양은 예약가능한 곳이 없으므로 야영을 클릭하고 운영 주체를 국립으로 설정했더니 국립 두타산자연휴양림이 나옵니다. 성수기인데 자리가 운좋게 있다면, 금액은 1박2일에 15,500원으로 엄청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방법은 위와 같은 방식으로 조회하여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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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예약

월별예약은 한눈에 예약가능한 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리 정해진 날짜가 없다면 월별현황조회를 활용합니다.

성수기 예약방법

국립 자연휴양림에서는 이용자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첨제를 운영합니다.

성수기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따로 공지를 합니다. 성수기는 추첨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아쉽게도 현재는 신청접수가 끝났습니다. 성수기 접수기간은 5월 말에서 6월 중에 접수합니다.

미당첨/미결제 객실에 한 해 선착순 접수 오픈은 6월 27일 목요일 10시였습니다. 성수기기간 7월15일부터 8월24일 기간 모두 동시에 오픈됩니다. 아직 여름휴가 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현재 남아있는 객실을 확인해보시고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성수기 기간(7/15~8/24)에 해당되지 않는 7~8월 주말추첨 및 우선예약 추첨(장애인, 다자녀, 실버, 바우처)은 정상적으로 시행됩니다.

지도로 찾는 휴양림

아래 지도를 선택하면 [지도로 찾는 휴양림]을 통해 원하는 곳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저렴한 가격으로 휴가를 즐기시려면 국립 자연휴양림을 신청해보세요. 현재는 국립 자연휴양림 성수기 추첨제 예약 신청은 종료됐으나, 7월15일~8월24일 성수기 기간에 남아있는 자리가 있을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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